메뉴 건너뛰기

고운칼럼

눈은 마음의 창이다

두려운 눈에는 모든 것이 위협적으로 보인다. 욕망의 눈에는 모든 것을 소유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욕망은 이 시대의 강력한 힘 중 하나다. 판단하는 눈은 모든 것을 틀에 가둔다. 분노한 눈은 자신이 만든 가난 속에서 살아가고, 자기 내면에 본래 가진 풍부한 재산에 대해서는 잊어버린다. 무심한 눈은 어떤 것도 불러서 깨울 수 없다. 열등한 눈은 언제나 자신이 가진 보물을 들여다보지 않는다. 사랑의 눈은 보는 대상을 빛나게 한다. 그 빛이 눈에 어리는 것이 사랑의 눈이다.

 
닫기
닫기
제목 날짜
푸른 초장   2026.10.10
걷기 예찬 2   2026.10.10
푸른 초장   2026.10.03
걷기 예찬   2026.10.03
푸른 초장   2026.09.26
보름달   2026.09.26
푸른 초장   2026.09.19
꽉 찬 한가위!   2026.09.19
푸른 초장   2026.09.12
눈은 마음의 창이다   2026.09.12
푸른 초장   2026.09.05
백로(白露)를 맞으며   2026.09.05
푸른 초장   2026.08.29
매미 소리   2026.08.29
푸른 초장   2026.08.22
반가운 처서(處暑)   2026.08.22
광복절과 다니엘   2026.08.15
푸른 초장   2026.08.08
입추(立秋)를 지나며   2026.08.08
덥다, 더워!   202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