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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칼럼

나중은 없다!

옛말에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잖고, 자식이 봉양코자 해도 어버이는 기다리지 않는다”라고 했고, 송강 정철은 「훈민가」에서 『어버이 살아계실 제 섬기기란 다하여라 / 지나간 후면 애닯다 어이하리 / 평생에 고쳐 못할 일 이 뿐인가 하노라』고 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도 「어머니」라는 책에서 『어머니 고운 옷 한 벌, 어머니 맛난 것 사드려야지, 어머니 비행기 태워 드려야지. 나중에 부자 되면. 그런데 그때는 몰랐다. ‘나중’은 없다는 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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